[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형’은 개봉일인 24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후 주말 사이 ‘신비한 동물사전’에 박빙의 차이로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다시 4일 만에 정상에 오르는 무서운 저력을 발휘 중이다. 특히 ‘형’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28일 하루 동안 124,268명 관객(누적 관객수 1, 162,101명)을 기록했다.더불어 ‘형’은 전체 예매율(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서도 ‘신비한 동물사전’을 비롯해 금주 개봉 예정작인 ‘미씽: 사라진 여자’, ‘잭 리처: 네버 고 백’ 등을 모두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좌석점유율과 관람객 평점을 보이고 있어 ‘형’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형’ 스틸컷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형'(감독 권수경, 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이 개봉 2주차인 28일, ‘신비한 동물사전’을 다시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형’은 개봉일인 24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후 주말 사이 ‘신비한 동물사전’에 박빙의 차이로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다시 4일 만에 정상에 오르는 무서운 저력을 발휘 중이다. 특히 ‘형’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28일 하루 동안 124,268명 관객(누적 관객수 1, 162,101명)을 기록했다.더불어 ‘형’은 전체 예매율(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서도 ‘신비한 동물사전’을 비롯해 금주 개봉 예정작인 ‘미씽: 사라진 여자’, ‘잭 리처: 네버 고 백’ 등을 모두 제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좌석점유율과 관람객 평점을 보이고 있어 ‘형’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