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지난 27일 발매된 ‘기다릴게’는 어쿠스틱한 사운드 안에 말하듯 읊조리는 전근화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이번 신곡 ‘기다릴게’는 전근화가 가수를 시작할 무렵 습작으로 써 보았던 곡으로, 작업실에서 지난 데모곡들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했다. 전근화는 본인의 20대 초반, 음악적으로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감성이 녹아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24일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오랜만의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전근화는 그 날 공연 중 신곡 ‘기다릴게’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이번 앨범 발매 후에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지난 8월에 발매된 앨범 ‘낡은 아파트’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꾸준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는 전근화는 앞으로 그간 준비한 곡들을 차근차근 발매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전근화 ‘기다릴게’ 앨범 자켓 / 사진제공=방뮤직
싱어송라이터 전근화가 새로운 싱글앨범 ‘기다릴게’를 발매했다.지난 27일 발매된 ‘기다릴게’는 어쿠스틱한 사운드 안에 말하듯 읊조리는 전근화의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이번 신곡 ‘기다릴게’는 전근화가 가수를 시작할 무렵 습작으로 써 보았던 곡으로, 작업실에서 지난 데모곡들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했다. 전근화는 본인의 20대 초반, 음악적으로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감성이 녹아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24일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오랜만의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전근화는 그 날 공연 중 신곡 ‘기다릴게’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이번 앨범 발매 후에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지난 8월에 발매된 앨범 ‘낡은 아파트’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꾸준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는 전근화는 앞으로 그간 준비한 곡들을 차근차근 발매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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