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양세형, 최희/사진제공=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밥 주는 남자’ 양세형과 최희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이하 개밥남)’에서 양세형과 최희의 가상부부체험이 그려진다.최근 양세형-최희는 팀을 이뤄 반려견 옥희와 함께 ‘배틀! 도그 트립’에 나섰다. 차 안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풍겼던 양세형, 최희는 목적지인 이색 테마카페에 도착해서도 시종일간 실제 연인같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급기야 서로에게 ‘여보’ 라고 부르며 신혼부부 상황극까지 펼쳤다고.

둘의 달달한 분위기를 감지한 것일까. 반려견 옥희는 세형의 입술에 뽀뽀를 한 후, 바로 최희의 입술에 뽀뽀를 했고, 졸지에 간접키스를 당한 양세형은 당황해하면서도 흐뭇함을 숨기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개밥 주는 남자’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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