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헤비메탈계의 전설 유현상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부부의 달달한 결혼생활이 그려진다.1991년 비밀 결혼식을 올린 유현상-최윤희 부부는 26년의 결혼 생활 중 16년간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하다 최근 제2의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유현상은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당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결혼하면서 욕을 많이 먹어 오래 살 것 같다. 왜 들 욕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겸연쩍어 했다.
또 유현상은 기러기 아빠로서 가족의 부양을 위해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하며, “음악에 관한 편견을 갖는 건 옳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당시 헤비메탈이라는 장르가 침체기였기 때문에 다른 장르에 도전해볼까 싶어 트로트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방송을 통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모습과 결혼 26년만에 장모와 첫 가족 식사자리에 참석한 유현상의 모습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유현상 부부가 출연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유현상, 최은희 / 사진제공=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헤비메탈계의 전설 유현상과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부부의 달달한 결혼생활이 그려진다.1991년 비밀 결혼식을 올린 유현상-최윤희 부부는 26년의 결혼 생활 중 16년간 기러기 부부 생활을 하다 최근 제2의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유현상은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당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와 결혼하면서 욕을 많이 먹어 오래 살 것 같다. 왜 들 욕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겸연쩍어 했다.
또 유현상은 기러기 아빠로서 가족의 부양을 위해 트로트 가수로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하며, “음악에 관한 편견을 갖는 건 옳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당시 헤비메탈이라는 장르가 침체기였기 때문에 다른 장르에 도전해볼까 싶어 트로트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방송을 통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모습과 결혼 26년만에 장모와 첫 가족 식사자리에 참석한 유현상의 모습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유현상 부부가 출연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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