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이번 호 가창자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민서’다.윤종신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호 ‘처음’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커버 이미지 속 민서의 짧은 단발머리, 창백한 피부, 쓸쓸한 눈빛 등이 묘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민서 목소리가 중성적이면서도 풋풋한 느낌이 있다. 또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겁도 있는, 두 가지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재밌다”며 “언젠가 ‘월간 윤종신’을 통해 민서의 목소리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스타 작사가 김이나의 참여다. ‘월간 윤종신’은 다른 작사가의 참여가 드문 편이기 때문. 작곡가 윤종신과 작사가 김이나의 첫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가져다줄지 기대된다.10월호 ‘처음’은 첫 이별의 아픔을 담은 발라드다. 밤을 새며 누구를 꿈꿔본 것도, 소리가 들릴 만큼 가슴이 뛰어본 것도 처음이라서 더 가슴이 아픈 첫 이별. 민서는 차분하면서도 애틋한 보이스로 이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발라드를 소화해냈다.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은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처음’ 자켓 커버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의 월간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월호가 발매된다.이번 호 가창자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민서’다.윤종신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호 ‘처음’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커버 이미지 속 민서의 짧은 단발머리, 창백한 피부, 쓸쓸한 눈빛 등이 묘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민서 목소리가 중성적이면서도 풋풋한 느낌이 있다. 또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겁도 있는, 두 가지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재밌다”며 “언젠가 ‘월간 윤종신’을 통해 민서의 목소리를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스타 작사가 김이나의 참여다. ‘월간 윤종신’은 다른 작사가의 참여가 드문 편이기 때문. 작곡가 윤종신과 작사가 김이나의 첫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가져다줄지 기대된다.10월호 ‘처음’은 첫 이별의 아픔을 담은 발라드다. 밤을 새며 누구를 꿈꿔본 것도, 소리가 들릴 만큼 가슴이 뛰어본 것도 처음이라서 더 가슴이 아픈 첫 이별. 민서는 차분하면서도 애틋한 보이스로 이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발라드를 소화해냈다.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은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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