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tvN ‘예능인력소’에 국내 대표 예능스타들이 찾아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에 광희·이영아·딘딘이 밀어주고 싶은 후배를 소개하며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에 이어, 오는 17일 방송되는 2화에는 하하·앤디·김현욱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하하·앤디·김현욱은 본인이 강력 추천하는 예능꿈나무들, 일명 ‘빛날이’들의 뒷바라지를 자처한 일명 ‘바라지’로 출연한다. ‘예능인력소’에는 매주 예능계 샛별을 꿈꾸는 스타들을 일컫는 ‘빛날이’와 이들을 물심양면 뒷바라지 해줄 ‘바라지’가 짝을 이뤄 동반 출연한다. ‘예능인력소’의 인력 공급책 ‘조사장’ 역할인 조세호는 매주 ‘바라지’로 활약하며 ‘빛날이’ 한 명씩을 추천할 예정. 총 4명의 빛날이 중 가장 뛰어난 예능감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빛날이는 그 다음주 특별 MC로 한 회 더 ‘예능인력소’에 출연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연출을 맡은 박종훈 PD는 “예능계 선후배, 절친, 소속사 사장 등 매주 다양한 ‘바라지’들이 자신이 밀어주고 싶은 끼 많은 ‘빛날이’들과 함께 한 팀으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는 광희·태호, 이영아·김유지, 딘딘·지투, 조세호·이상화가 짝을 이뤘다. 바라지들의 활약에 따라 빛날이들에 대한 주목도와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바라지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PD는 “예능계에서 한 획을 그은 하하와 앤디, 그리고 아나테이너로 존재감을 알려온 김현욱 아나운서가 자신이 밀어주고 싶은 후배를 MC 5인과 시청자분들께 강력 추천할 예정이다. 지난 2일에 녹화를 진행했는데,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바라지들의 ‘내 사람 밀어주기 전쟁’이 아주 치열했다. 이들과 함께 출연한 빛날이들도 각양각색 끼와 재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과 함께 예능인력소의 문을 두드린 빛날이들이 누구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예능인력소’ 첫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하하, 앤디, 김현욱 / 사진=tvN 제공
하반기 예능 기대작 ‘예능인력소’에 하하·앤디·김현욱이 2화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tvN ‘예능인력소’에 국내 대표 예능스타들이 찾아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에 광희·이영아·딘딘이 밀어주고 싶은 후배를 소개하며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에 이어, 오는 17일 방송되는 2화에는 하하·앤디·김현욱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하하·앤디·김현욱은 본인이 강력 추천하는 예능꿈나무들, 일명 ‘빛날이’들의 뒷바라지를 자처한 일명 ‘바라지’로 출연한다. ‘예능인력소’에는 매주 예능계 샛별을 꿈꾸는 스타들을 일컫는 ‘빛날이’와 이들을 물심양면 뒷바라지 해줄 ‘바라지’가 짝을 이뤄 동반 출연한다. ‘예능인력소’의 인력 공급책 ‘조사장’ 역할인 조세호는 매주 ‘바라지’로 활약하며 ‘빛날이’ 한 명씩을 추천할 예정. 총 4명의 빛날이 중 가장 뛰어난 예능감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빛날이는 그 다음주 특별 MC로 한 회 더 ‘예능인력소’에 출연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연출을 맡은 박종훈 PD는 “예능계 선후배, 절친, 소속사 사장 등 매주 다양한 ‘바라지’들이 자신이 밀어주고 싶은 끼 많은 ‘빛날이’들과 함께 한 팀으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는 광희·태호, 이영아·김유지, 딘딘·지투, 조세호·이상화가 짝을 이뤘다. 바라지들의 활약에 따라 빛날이들에 대한 주목도와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바라지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PD는 “예능계에서 한 획을 그은 하하와 앤디, 그리고 아나테이너로 존재감을 알려온 김현욱 아나운서가 자신이 밀어주고 싶은 후배를 MC 5인과 시청자분들께 강력 추천할 예정이다. 지난 2일에 녹화를 진행했는데,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바라지들의 ‘내 사람 밀어주기 전쟁’이 아주 치열했다. 이들과 함께 출연한 빛날이들도 각양각색 끼와 재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들과 함께 예능인력소의 문을 두드린 빛날이들이 누구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예능인력소’ 첫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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