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조정석은 극 중 베테랑 기자이자 마초남 이화신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바람잘 날 없는 그의 하루는 보는 이들에게 풍성한 감성과 ‘짠내’를 유발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모두를 ‘웃프게’ 했던 핑크색 병원복부터 잠입 취재를 위해 입었던 작업복, 찜질복 등 조정석은 매회 안방극장의 허를 찌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떤 옷을 입어도 그에 맞는 캐릭터의 성향과 심리를 맛깔나게 살려내는 연기력은 명불허전이라는 반응.
때로는 프로페셔널한 기자로, 때로는 질투에 몸부림치는 마초남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조정석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움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 지난 방송에서는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던 이화신이 결국 사랑을 택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될 표나리(공효진)·이화신·고정원(고경표)의 삼각로맨스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질투의 화신’ 스틸컷 / 사진=SBS 제공
배우 조정석이 SBS ‘질투의 화신’에서 총천연색 패션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조정석은 극 중 베테랑 기자이자 마초남 이화신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바람잘 날 없는 그의 하루는 보는 이들에게 풍성한 감성과 ‘짠내’를 유발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모두를 ‘웃프게’ 했던 핑크색 병원복부터 잠입 취재를 위해 입었던 작업복, 찜질복 등 조정석은 매회 안방극장의 허를 찌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떤 옷을 입어도 그에 맞는 캐릭터의 성향과 심리를 맛깔나게 살려내는 연기력은 명불허전이라는 반응.
때로는 프로페셔널한 기자로, 때로는 질투에 몸부림치는 마초남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조정석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움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 지난 방송에서는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던 이화신이 결국 사랑을 택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될 표나리(공효진)·이화신·고정원(고경표)의 삼각로맨스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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