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포스터’

엑소·트와이스 등이 참가하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들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측은 “10월 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인 멜론·벅스·삼성페이·MILK(밀크)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음악사이트 멜론은 VIP혜택관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송페스티벌 그라운드석 티켓 및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벅스는 오는 29일까지 니나노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그라운드석 초대권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뮤직 앱 MILK(밀크)에서도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스페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통해 그라운드석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삼성페이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8일간 응모자 중 250명을 추첨해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그라운드석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에는 엑소·트와이스·사이먼 도미닉·세븐틴·마마무·NCT 127·NCT Dream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싱가포르 가수 젠틀 본스(Gentle Bones)·중국 가수 션 리(Sean Li)·베트남 가수 누 푸옥 띤(Noo Phuoc Thinh)·일본 리나 카타히라(Katahira Rina)가 출연할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알리는 전야제-미니페스티벌은 10월 7일과 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멜론티켓에서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10월 7일에 진행되는 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돗자리를 깔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10cm·에릭남·샘김·권진아·M.Y.M.P·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하고 가수 소이가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는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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