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피카는 26일 오후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시크릿 타임(Secert Time)’의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시크릿 타임’은 스피카의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걸크러쉬 이미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팝 알앤비(R&B) 장르의 댄스 곡이다. 모든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이며, 일렉트로닉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등 라이브 악기 사운드를 겹겹이 사용한 가득 찬 프로덕션이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앞서 스피카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것. 무대 위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스피카만의 강점을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
스피카의 컴백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긴 공백기. 이들의 이번 컴백은 2년 7개월 만이다. 지난 2014년 발표한 ‘You don’t love me’의 마지막 방송 이후 꼬박 30개월이 걸린 것이다.긴 공백기를 깨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나온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멤버들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층 성숙한 외모와 향상된 실력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어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은 스피카의 변신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스피카는 ‘시크릿 타임’을 통해 일탈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파티걸로 변신했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더해진 ‘섹시크’ 콘셉트로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은 것.끝으로 화려하고 힘 넘치는 퍼포먼스다.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 개성 강한 안무는 무대의 재미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안테나 춤’을 비롯해 파티라는 콘셉트에 어울리게 탬버린을 흔드는 듯한 ‘탬버린 쉐이킹 춤’, 비상구로 달려나가는 듯한 동작으로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지은 ‘비상구춤’,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한 ‘공중 자전거 춤’ 등 무대를 보며 포인트 안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긴 공백을 깨고 나온 스피카는 ‘시크릿 타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스피카/사진제공=CJ E&M Music, B2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피카가 ‘완전체’로 30개월 만에 지상파 컴백 무대를 앞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즐거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스피카는 26일 오후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시크릿 타임(Secert Time)’의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시크릿 타임’은 스피카의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걸크러쉬 이미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팝 알앤비(R&B) 장르의 댄스 곡이다. 모든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이며, 일렉트로닉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등 라이브 악기 사운드를 겹겹이 사용한 가득 찬 프로덕션이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앞서 스피카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것. 무대 위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스피카만의 강점을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
스피카의 컴백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긴 공백기. 이들의 이번 컴백은 2년 7개월 만이다. 지난 2014년 발표한 ‘You don’t love me’의 마지막 방송 이후 꼬박 30개월이 걸린 것이다.긴 공백기를 깨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나온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멤버들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층 성숙한 외모와 향상된 실력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어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은 스피카의 변신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스피카는 ‘시크릿 타임’을 통해 일탈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파티걸로 변신했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더해진 ‘섹시크’ 콘셉트로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은 것.끝으로 화려하고 힘 넘치는 퍼포먼스다. 발상의 전환을 가져온 개성 강한 안무는 무대의 재미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안테나 춤’을 비롯해 파티라는 콘셉트에 어울리게 탬버린을 흔드는 듯한 ‘탬버린 쉐이킹 춤’, 비상구로 달려나가는 듯한 동작으로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지은 ‘비상구춤’,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한 ‘공중 자전거 춤’ 등 무대를 보며 포인트 안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긴 공백을 깨고 나온 스피카는 ‘시크릿 타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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