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해요TV ‘B.A.P의 사생활’ / 사진제공=해요TV

그룹 비에이피(B.A.P)가 모바일 생방송 해요TV ‘BAP의 사생활’을 통해 한-중 팬들과 만난다.

17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비에이피는 “컴백을 기다린 팬 분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해요TV에 출연하게 됐다.”며 ‘B.A.P의 사생활’을 통해 팬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비에이피 멤버 간 근황 인터뷰를 통해 국내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멤버들의 셀카 사진으로 생방송 중에 즉석 인기투표도 진행한다.

또한 멤버끼리 팀을 나눠 추억의 오락실 게임과 노래방 대결을 벌여 이긴 팀에게는 치킨 선물을, 진 팀에게는 무시무시한 벌칙이 주어져 생방송 중 한밤의 치킨파티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A.P의 사생활’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모바일앱 ‘해요!’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실시간 투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중국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과 중국 대표 모바일 라이브 플롯폼 ‘ME(엠이)’를 통해서 중국 현지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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