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비투비 이민혁이 비행기 통로석을 선택했다.

13일 방송된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이날 남자 배우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비행기에서 앉고 싶은 좌석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때 이민혁이 제작진에게 답장을 보냈다. 그러나 특정 목적을 가진 휴대전화 때문에 같은 기종을 사용하는 안보현이 메시지를 확인했다. 이민혁이 보낸 메시지 내용은 “통로”.

하석진은 이를 듣고 “유라, 윤소희 옆에 앉기 싫어서 아예 통로를 택한 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혁은 앞서 유라와 윤소희에게 선택받지 못해 홀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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