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원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강릉인권영화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그는 장애인 인권을 다루는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에 감독 자격으로 참여해 자신이 만든 단편 영화를 출품한다.
강원래는 이번 단편영화의 시나리오와 연출, 연기까지 직접 맡아 의미를 더했다.
그는 “현재까지 촬영 분은 하루 남았고, 가편집 중”이라며 “어설퍼도 끝까지 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원래는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배웠고, 이후 문화장애인으로 구성된 극단 ‘쿵따리 유랑단’을 결성해 콘서트 연출가로도 활동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강원래 SNS
클론 강원래가 영화감독에 도전했다.강원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강릉인권영화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그는 장애인 인권을 다루는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에 감독 자격으로 참여해 자신이 만든 단편 영화를 출품한다.
강원래는 이번 단편영화의 시나리오와 연출, 연기까지 직접 맡아 의미를 더했다.
그는 “현재까지 촬영 분은 하루 남았고, 가편집 중”이라며 “어설퍼도 끝까지 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원래는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배웠고, 이후 문화장애인으로 구성된 극단 ‘쿵따리 유랑단’을 결성해 콘서트 연출가로도 활동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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