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박유환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그룹 JYJ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인 박유환(25)이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박유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텐아시아에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소송건이다.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또 “상대 측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된 내용이므로 언론 보도를 자제해 드릴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유환이 지난 5월 A 씨로부터 사실혼 관계 부당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박유천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입니다.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 드릴 예정입니다. 상대 측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된 내용이므로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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