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서우, 라희, 라율 / 사진제공=SBS ‘오 마이베이비’

‘오마베’ 라희-라율이와 서우가 만났다.

SBS ‘오! 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 측은 20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마베’에 출연 중인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정시아의 딸 서우가 함께 모여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서우와 라둥이는 노란색 구명보트를 함께 맞춰 입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오마베’ 제작진은 “‘오마베’ 출연가족이 최근 처음으로 함께 만나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며 “여름을 맞이해 덕적도로 1박 2일 캠핑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더 기대감을 가지고 반가워했다”면서 “만나자마자 금방 친해졌고 나이순으로 서열이 정해졌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많이 담겨있으니 기대달라”고 당부했다.

‘오! 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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