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변정수, 서하준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배우 변정수와 서하준이 나란히 상을 수상했다.

변정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0일 개최된 K-한류 문화 페스티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Luxury Brand Model Awards)’에서 서하준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준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에서 변정수는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앞서 그는 드라마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과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서하준은 드라마 ‘옥중화’, ‘내 사위의 여자’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아시아 뉴스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톱모델과 국내 연기자 및 K-POP 가수들이 함께하는 국제 문화 콘텐츠 행사로, 국내 패션과 뷰티, K쥬얼리 산업의 융합을 통한 한류 브랜드의 확산과 문화 콘텐츠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정수는 KBS2 RADIO ‘변정수의 탐나는 6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하준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호평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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