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진지희는 8일 자신의 SNS에 “세 분의 아빠 후보들! 과연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다면 다음주 월요일 3회도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KBS2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의 아빠 후보 3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환한 표정의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과 그들을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동시에 옥희(진지희)의 본격 아빠 찾기가 시작됨을 예고, 앞으로 전개될 네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을 그린 드라마다. 진지희는 극 중 화려한 과거를 자랑하는 엄마 양백희를 뛰어넘는 트러블메이커 신옥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백희가 돌아왔다’ 3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KBS2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배우 진지희가 본격적으로 아빠 찾기를 시작한다.진지희는 8일 자신의 SNS에 “세 분의 아빠 후보들! 과연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다면 다음주 월요일 3회도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KBS2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의 아빠 후보 3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환한 표정의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과 그들을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동시에 옥희(진지희)의 본격 아빠 찾기가 시작됨을 예고, 앞으로 전개될 네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을 그린 드라마다. 진지희는 극 중 화려한 과거를 자랑하는 엄마 양백희를 뛰어넘는 트러블메이커 신옥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백희가 돌아왔다’ 3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