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양세형, 양세찬은 지난 21일 유기견 단체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각각 BJ 대도서관, 구지성과 팀을 이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아프리카TV 생중계를 진행했다.방송 초반 네티즌의 관심은 양세형, 대도서관 팀에게 쏠렸다. 양세형은 “내 방송을 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 양세찬 팀이 대결에서 지면 구지성이 개구기를 껴야 한다. 얼마나 웃기겠나”라고 시청자들을 설득했다.
그 결과 양세형, 대도서관 팀은 최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 7,019명, 총 누적 시청자 수 49,471명으로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반면 양세찬, 구지성 팀은 최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 2,385명, 총 누적 시청자 수 29,195명을 기록해 양세형, 대도서관 팀에 승리를 내줬다. 아프리카TV 인기 BJ 대도서관은 “이렇게 힘든 방송은 처음이다”라고 한탄했다는 후문이다.
양 형제의 성금 모금 대결은 오는 6월 3일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 사진제공=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아프리카TV 생중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양세형, 양세찬은 지난 21일 유기견 단체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각각 BJ 대도서관, 구지성과 팀을 이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아프리카TV 생중계를 진행했다.방송 초반 네티즌의 관심은 양세형, 대도서관 팀에게 쏠렸다. 양세형은 “내 방송을 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 양세찬 팀이 대결에서 지면 구지성이 개구기를 껴야 한다. 얼마나 웃기겠나”라고 시청자들을 설득했다.
그 결과 양세형, 대도서관 팀은 최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 7,019명, 총 누적 시청자 수 49,471명으로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반면 양세찬, 구지성 팀은 최고 동시 접속 시청자 수 2,385명, 총 누적 시청자 수 29,195명을 기록해 양세형, 대도서관 팀에 승리를 내줬다. 아프리카TV 인기 BJ 대도서관은 “이렇게 힘든 방송은 처음이다”라고 한탄했다는 후문이다.
양 형제의 성금 모금 대결은 오는 6월 3일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