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백아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이 24일 0시 직접 작사한 신곡 ‘쏘쏘’를 발표,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쏘쏘’는 네오 어반(Neo Urban) 곡이다. ‘드라마 같은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은 하고 싶은’ 싱글들의 마음을 담았다.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이번 음반에서도 작사에 나섰다. 다시 한번 ‘백아연 표’ 풍부한 감수성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공감형 가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20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파스텔 톤 색감을 강조한 화사한 콘셉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목소리만큼 청아해진 비쥬얼과 스타일, 감미로운 멜로디와 짧지만 강렬한 가사로 ‘공감송’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청아한 음색, 감성적인 보컬 실력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까지 인정받은 백아연은 이번 디지털 싱글로 대체 불가능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백아연은 음원발매 앞서 23일 오후 9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쏘쏘’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선공개 한다. 오후 11시에는 네이버 V앱의 JYP Nation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라이브 ’를 개최, 컴백 소감과 더불어 신곡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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