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MBC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15회에서는 본격적인 복수에 임하는 강기탄(강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의 비밀작전본부의 정체를 알게 되고 과거 수도 병원을 매각한 돈으로 도도그룹의 주식을 거래하고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악플과 찌라시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대포폰을 마련한 기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도충(박영규)에게 연락해 도도그룹을 장악하려는 일재의 속셈을 폭로했다.
강기탄은 속마음을 숨기고 일재의 곁에서 충성하며 비밀 본부의 정체까지 확인하자 치밀하게 복수를 계획하였고,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 수연을 걱정해 계속해서 곁을 맴돌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선사했으며,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부모님의 납골당을 찾아가 다시금 복수를 다짐하며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선보였다.
‘몬스터’ 15회는 시청률 8.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강지환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강지환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15회에서는 본격적인 복수에 임하는 강기탄(강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의 비밀작전본부의 정체를 알게 되고 과거 수도 병원을 매각한 돈으로 도도그룹의 주식을 거래하고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악플과 찌라시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대포폰을 마련한 기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도충(박영규)에게 연락해 도도그룹을 장악하려는 일재의 속셈을 폭로했다.
강기탄은 속마음을 숨기고 일재의 곁에서 충성하며 비밀 본부의 정체까지 확인하자 치밀하게 복수를 계획하였고,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 수연을 걱정해 계속해서 곁을 맴돌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선사했으며,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부모님의 납골당을 찾아가 다시금 복수를 다짐하며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선보였다.
‘몬스터’ 15회는 시청률 8.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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