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두바이 두 번째 대결이 전파를 탄다.MC 김성주는 두바이 셰프 팀의 정통 이탈리안 셰프와 한국 팀의 대표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에게 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파스타를 놓고 정면승부를 제안했다. 무심코 뱉은 김성주의 한마디로 인해 흥미진진한 즉석 파스타 대결이 성사됐다.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아들인 최현석은 “내 파스타를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인생 최고의 파스타’라고 했다. 승산이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세득 역시 “최현석 SNS 아이디가 ‘미친 펜네’다. 면 요리만큼은 정말 최강”이라고 덧붙이며 최현석의 말이 허세가 아님을 증명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이탈리아 구단에서 방출됐던 안정환은 “최현석이 이기면 이탈리아에 가겠다”고 깜짝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두 셰프는 직접 면을 뽑는 정통 파스타 방식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유현수는 “최현석 셰프님은 면 반죽을 시작으로 끝까지 모든 재료를 만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감탄했다.
파스타 매치의 결과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최현석 셰프가 ‘쿡가대표’에서 정통 이탈리안 셰프와 파스타 대결을 펼친다. / 사진제공=JTBC
최현석 셰프가 정통 이탈리안 셰프와 파스타로 정면 대결을 펼친다.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두바이 두 번째 대결이 전파를 탄다.MC 김성주는 두바이 셰프 팀의 정통 이탈리안 셰프와 한국 팀의 대표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에게 이탈리아 전통 요리인 파스타를 놓고 정면승부를 제안했다. 무심코 뱉은 김성주의 한마디로 인해 흥미진진한 즉석 파스타 대결이 성사됐다.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아들인 최현석은 “내 파스타를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인생 최고의 파스타’라고 했다. 승산이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세득 역시 “최현석 SNS 아이디가 ‘미친 펜네’다. 면 요리만큼은 정말 최강”이라고 덧붙이며 최현석의 말이 허세가 아님을 증명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이탈리아 구단에서 방출됐던 안정환은 “최현석이 이기면 이탈리아에 가겠다”고 깜짝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두 셰프는 직접 면을 뽑는 정통 파스타 방식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유현수는 “최현석 셰프님은 면 반죽을 시작으로 끝까지 모든 재료를 만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감탄했다.
파스타 매치의 결과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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