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술취해 찾아온 박신양에 "함부로 찾아오지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술에 취해 딸을 찾아갔다.

26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술에 취한 조들호(박신양)가 딸 조수빈(허정은)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술에 취한 채 장해경(박솔미)의 집으로 향했다. 장해경은 “경비실에 연락해야 겠다”라고 말했지만 조수빈은 “아빠 내방에서 재울게”라고 말하며 조들호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다음날 장해경은 조들호에게 “앞으론 함부로 찾아오지마. 당신이 오고 싶다고 올 수 있는 곳 아니야”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