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태양의 후예’ 스틸컷 / KBS

‘태양의 후예’가 끝까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1일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2부가 13.6%(전국기준, 이하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와 강모연(송혜교)의 명장면·명대사가 전파를 탔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4%, SBS ‘딴따라’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천정명, 조재현, 공승연 등이 출연하는 ‘마스터-국수의 신’이 KBS2를 통해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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