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놀이동산에 놀러간 배우 남주혁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최근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지수와 남주혁은 광안리 바닷가에 위치한 놀이동산에 갔다. 몸 풀기로 ‘디스코 팡팡’부터 탄 두 사람은 한껏 설렌 표정이었다. 하지만 놀이기구의 격한 움직임에 지수는 “토할 것 같다”며 금세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자신만만하던 남주혁은 바이킹 앞에서 갑자기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남주혁은 “바이킹을 안타고 내려가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바이킹을 타자마자 목청 터져라 겁에 질려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의 ‘꽃미남 브로맨스’는 12일 오후 11시 네이버TV캐스트,유튜브 MBig TV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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