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래퍼 희재(HEE Z)가 ‘힙합의 민족’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영옥을 응원했다.
희재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 중인 김영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힙합의 민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희재는 “어제 방영된 JTBC ‘힙합의 민족’! 저의 최고령 제자 김영옥선생님의 랩 잘들으셨나요?”라며 “선생님의 선생이 되는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예지의 ‘미친개’ 비트에 선생님 본인께서 가사를 만드셨고, 저는 그에 맞게 리듬과 운율 등을 박자에 맞게 교정했으며 랩을 하실 수 있도록 지도하고 가이드 녹음본을 만드는 등의 역할을 맡았습니다”라면서 김영옥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던 사실을 밝혔다.
희재는 “이제 힙합 100세시대가 열렸습니다. 래퍼 동지여러분 앞으로 돈 벌 날들이 무수히 남아있습니다! 김영옥 선생님 파이팅~!”이라는 재치 있는 말과 함께 글을 마무리했다.
김영옥이 출연하는 ‘힙합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희재 인스타그램
래퍼 희재(HEE Z)가 ‘힙합의 민족’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영옥을 응원했다.
희재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 중인 김영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힙합의 민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희재는 “어제 방영된 JTBC ‘힙합의 민족’! 저의 최고령 제자 김영옥선생님의 랩 잘들으셨나요?”라며 “선생님의 선생이 되는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예지의 ‘미친개’ 비트에 선생님 본인께서 가사를 만드셨고, 저는 그에 맞게 리듬과 운율 등을 박자에 맞게 교정했으며 랩을 하실 수 있도록 지도하고 가이드 녹음본을 만드는 등의 역할을 맡았습니다”라면서 김영옥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던 사실을 밝혔다.
희재는 “이제 힙합 100세시대가 열렸습니다. 래퍼 동지여러분 앞으로 돈 벌 날들이 무수히 남아있습니다! 김영옥 선생님 파이팅~!”이라는 재치 있는 말과 함께 글을 마무리했다.
김영옥이 출연하는 ‘힙합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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