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듀엣가요제’ 강성아 PD가 음악 예능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 공개홀에서는 MBC ‘듀엣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현, 강성아 PD와 MC 유세윤, 성시경, 백지영이 참석했다.‘듀엣가요제’ 연출을 맡은 강성아 PD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은 이미 편견 없이 가창력을 확인 받고 온 분들이지 않느냐. ‘듀엣가요제’에서 일반인 파트너와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PD는 “다른 방송사 음악 예능에 출연한 분들도 환영이다”라며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셨던 가수들이 섭외에 응해주신다면 그야말로 ‘신의 목소리’들이 오시는 것 아니냐”고 재치 있게 말했다.
‘듀엣가요제’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듀엣가요제’ 강성아 PD가 음악 예능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 공개홀에서는 MBC ‘듀엣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현, 강성아 PD와 MC 유세윤, 성시경, 백지영이 참석했다.‘듀엣가요제’ 연출을 맡은 강성아 PD는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은 이미 편견 없이 가창력을 확인 받고 온 분들이지 않느냐. ‘듀엣가요제’에서 일반인 파트너와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PD는 “다른 방송사 음악 예능에 출연한 분들도 환영이다”라며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셨던 가수들이 섭외에 응해주신다면 그야말로 ‘신의 목소리’들이 오시는 것 아니냐”고 재치 있게 말했다.
‘듀엣가요제’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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