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소녀시대 수영의 바자회를 홍보했다.

지난 19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수영누나가 코엑스 아티움에서 시각장애인 분들을 돕는 바자회를 연다고 합니다!! 저도 나중에 이렇게 좋은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여러분들 많이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찬열은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손가락으로 검은 티셔츠를 가리키고 있다. 좋은 일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다.

엑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콘서트를 열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