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정원관이 17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이 출연해 17살 연하 아내와의 세대차이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정원관은 아내가 장인-장모 앞에서 말을 많이 하는걸 안좋아한다며 자신이 옛날 얘기를 늘어놔 아내가 눈치를 준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관은 “용인에 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바뀐 것도 아내가 알려줘서 알았다”며 세대차이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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