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민아가 북한전에서 선제골의 도움을 주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축구선수 이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아는 우도 서빈백사의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인한 축구 선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깔끔한 흰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한 채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이민아는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에 속해 29일 오후 7시 35분 부터 일본 오사카의 얀마르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을 펼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이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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