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김동완 등장에 서예지 '꽃미소'…이현우-홍빈 '질투 폭발'

[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무림학교’에 신화 김동완이 깜짝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에서는 서예지의 첫사랑으로 신화의 김동완이 깜짝 출연, 반가움을 더했다.

이날 김동완은 무림 고수이자 순덕(서예지)의 첫사랑 태오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선아(정유진) 역시 태오를 보고 반가워했고, 태오는 “순덕이가 시집 온다고 울던 때가 엊그제 같다”고 말해 시우(이현우)와 왕치앙(이홍빈)을 긴장케했다.

순덕은 “전과목을 4년 내내 만점받았고, 국제 무술 대회를 휩쓴 장본인”이라고 소개했고, 태오에게 내내 해맑은 미소를 짓는 순덕의 모습을 보며 시우와 왕치앙은 이글이글 불타는 질투의 눈빛을 쏘았다.

22일 방송된 ‘무림학교’는 2%대 시청률로 추락하며 자체최저시청률을 경신하는 굴욕을 겪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