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의 트레이너로 활약중인 브아걸 제아가 티아라 효민 솔로앨범의 전곡 디렉팅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과 제아는 장시간 녹음에도 지친 기색없이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제아는 효민의 보컬 트레이너로 이번 솔로앨범의 전곡 디렉팅을 맡으며 효민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효민의 솔로앨범에는 엑소와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라이언전 소속 작곡팀 중 비욘세의 ‘헬로(Hello)’를 작곡한 시카고 출신 디큐와, 저스틴비버의 ‘유 스마일(u smile)’, 크리스브라운의 ‘백 투 슬립(back to sleep)’, 원디렉션의 ‘가타 비 유(gotta be you)’ 곡 프로듀서도 이번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특히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효민의 자작곡 또한 2곡 수록될 예정으로 효민의 자작곡에는 비스트의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효민은 3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녹음에 한창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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