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그룹 JYJ 김재중의 정규 2집에 전세계 팬들이 응답했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발매된 김재중의 정규 2집 ‘녹스(NO.X)’에 전세계 팬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발매 직후 국내 차트는 물론 글로벌 16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한 김재중의 새 음반에 글로벌 팬들의 스트리밍 인증이 이어지며,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군 복무 중인 김재중이 팬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한 음반 ‘NO.X’는 김재중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멜로디, 다채로운 장르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겨울과 봄 사이에 머물러 있는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맞춤형 앨범으로 전세계 팬들의 열띤 반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특히 선 주문 예약 폭주로 인해 음반 초도 물량이 단숨에 품절을 기록, 이후에도 이어지는 폭발적인 주문에 계속해서 추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에 돌입했다는 후문.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김재중의 새 앨범을 손에 넣기 위한 팬들의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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