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 강신효가 ‘육룡이 나르샤’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엘앤 컴퍼니는 15일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역을 맡은 배우 강신효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신효는 ‘육룡이 나르샤’ 37회 대본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37회에서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 강신효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강신효가 맡은 이방간이라는 역할은 야성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지만 사진 속에서 실제 모습은 캐릭터와 180도 달라 반전 매력을 뽐냈다.강신효는 지난 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 왕위계승에 대한 야심을 품고 동생 이방원을 질시해 이방원과 대립각을 이룰 것으로 예고되는 이방간을 표현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신효는 함주를 지키다 돌아와 함주 사투리를 사용하며 호방한 성품의 소유자인 이방간의 특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엘앤 컴퍼니
배우 강신효가 ‘육룡이 나르샤’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엘앤 컴퍼니는 15일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역을 맡은 배우 강신효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신효는 ‘육룡이 나르샤’ 37회 대본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37회에서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 강신효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강신효가 맡은 이방간이라는 역할은 야성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지만 사진 속에서 실제 모습은 캐릭터와 180도 달라 반전 매력을 뽐냈다.강신효는 지난 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7회에서 왕위계승에 대한 야심을 품고 동생 이방원을 질시해 이방원과 대립각을 이룰 것으로 예고되는 이방간을 표현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신효는 함주를 지키다 돌아와 함주 사투리를 사용하며 호방한 성품의 소유자인 이방간의 특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엘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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