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부탁해요 엄마’가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가 시청률 35.5%(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주말극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는 지난 7일 방송된 52회 시청률 31.1%보다 4.4%P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건강이 호전된 임산옥(고두심)의 모습과 임신 소식을 전하는 장채리(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14일 종영을 앞둔 ‘부탁해요 엄마’가 이 기세를 몰아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탁해요 엄마’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오는 20일부터는 안재욱, 소유진 주연의 ‘아이가 다섯’이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부탁해요 엄마’ 포스터
종영을 앞두고 있는 ‘부탁해요 엄마’가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가 시청률 35.5%(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주말극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는 지난 7일 방송된 52회 시청률 31.1%보다 4.4%P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건강이 호전된 임산옥(고두심)의 모습과 임신 소식을 전하는 장채리(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14일 종영을 앞둔 ‘부탁해요 엄마’가 이 기세를 몰아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탁해요 엄마’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오는 20일부터는 안재욱, 소유진 주연의 ‘아이가 다섯’이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부탁해요 엄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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