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이채은이 권율에게 하소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5화에서는 정아니(이채은)가 구해준(권율)을 찾아가 송수혁(정경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아니는 해준과 맥주를 마시며 수혁(정경호)에게 고백했었다가 차였다는 사실을 털어놓았고, 해준은 ‘정말 연애하려나’라며 수혁에게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아니는 수혁이 좋아하는 사람이 혹시 한미모(장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볼수록 매력적인 연기로 당찬 매력을 발산중인 이채은은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장나라, 정경호, 권율, 이채은의 사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이채은이 권율에게 하소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5화에서는 정아니(이채은)가 구해준(권율)을 찾아가 송수혁(정경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아니는 해준과 맥주를 마시며 수혁(정경호)에게 고백했었다가 차였다는 사실을 털어놓았고, 해준은 ‘정말 연애하려나’라며 수혁에게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아니는 수혁이 좋아하는 사람이 혹시 한미모(장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을 졸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볼수록 매력적인 연기로 당찬 매력을 발산중인 이채은은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장나라, 정경호, 권율, 이채은의 사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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