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개그맨 양세형에게 ‘김치 싸대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양세형이 장난기를 설명하던 중 그에게 ‘김치 싸대기’를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회의를 하는데 양세형 씨가 다른 촬영 때문에 늦게 왔다. 그래서 새벽 5시에 끝났는데 양세형이 미안하다면서 술을 사기로 했다. 그래서 순댓국집에 갔는데 졸려서 잠이 들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그런데 잠이 든 나한테 김치 싸대기를 때리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때 한 10만원 짜리 비싼 재킷을 입고 있었다. 처음 입는 재킷인데 박나래가 겉절이를 셔츠 주머니에 넣었다. 그래서 잠들었을 때 김치 싸대기를 한 것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개그맨 양세형에게 ‘김치 싸대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양세형이 장난기를 설명하던 중 그에게 ‘김치 싸대기’를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회의를 하는데 양세형 씨가 다른 촬영 때문에 늦게 왔다. 그래서 새벽 5시에 끝났는데 양세형이 미안하다면서 술을 사기로 했다. 그래서 순댓국집에 갔는데 졸려서 잠이 들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그런데 잠이 든 나한테 김치 싸대기를 때리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때 한 10만원 짜리 비싼 재킷을 입고 있었다. 처음 입는 재킷인데 박나래가 겉절이를 셔츠 주머니에 넣었다. 그래서 잠들었을 때 김치 싸대기를 한 것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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