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이석환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관용 차량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를 했다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지난 19일 이석환 제주지검장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제주시 A 교회의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시민의 신고로 불법주차 사실이 적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조찬기도회 참석차 교회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한 시민은 “두 사람이 장애인구역에 주차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에 주차선까지 무시하며 주차 했다”며 차량 사진을 찍어 생활 불편 어플에 신고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NS 게시물 캡처
이석환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관용 차량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를 했다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지난 19일 이석환 제주지검장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제주시 A 교회의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시민의 신고로 불법주차 사실이 적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조찬기도회 참석차 교회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한 시민은 “두 사람이 장애인구역에 주차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에 주차선까지 무시하며 주차 했다”며 차량 사진을 찍어 생활 불편 어플에 신고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NS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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