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가방 브랜드 비엘타(VIELTA)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내가 워킹맘일 수 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이경화가 디자이너로 론칭하고 이윤진이 대표로 있는 가방 브랜드 ‘비엘타'(VIELTA)’의 매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친정어머니께서 예전부터 디자인을 전공하시고, 가방을 취미로 만드셨어요. 그러던 중 제가 대학 영문과 학생일 때 인문학부라서 그런지 두꺼운 원서들이 많았는데, 여대생이 백팩을 메고 다니기는 싫었고, ‘어떻게 하면 예쁘게 원서를 많이 담고 다닐까’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굉장히 큰 쇼퍼백을 가죽들을 매치해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 가방을 들고 다니니까 친구들이 물어보고, 입소문이 점점 많이 났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그때 해주신 가방을 아직도 들고 다니거든요. 소울이 다을이 기저귀 가방으로도 쓰고요. 딸에게 주는 건데 오죽 좋은 재료를 골라서 정성껏 만드셨겠어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가방 브랜드 ‘비엘타’는 파이톤과 악어 소재의 백을 선보이며 론칭 이후 국내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가방 브랜드 비엘타(VIELTA)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내가 워킹맘일 수 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어머니 이경화가 디자이너로 론칭하고 이윤진이 대표로 있는 가방 브랜드 ‘비엘타'(VIELTA)’의 매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친정어머니께서 예전부터 디자인을 전공하시고, 가방을 취미로 만드셨어요. 그러던 중 제가 대학 영문과 학생일 때 인문학부라서 그런지 두꺼운 원서들이 많았는데, 여대생이 백팩을 메고 다니기는 싫었고, ‘어떻게 하면 예쁘게 원서를 많이 담고 다닐까’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굉장히 큰 쇼퍼백을 가죽들을 매치해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 가방을 들고 다니니까 친구들이 물어보고, 입소문이 점점 많이 났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그때 해주신 가방을 아직도 들고 다니거든요. 소울이 다을이 기저귀 가방으로도 쓰고요. 딸에게 주는 건데 오죽 좋은 재료를 골라서 정성껏 만드셨겠어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가방 브랜드 ‘비엘타’는 파이톤과 악어 소재의 백을 선보이며 론칭 이후 국내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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