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허니패밀리 "'그 언젠가'의 코러스, 유리상자와 나얼"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그룹 허니패밀리가 대표곡 ‘그 언젠가’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서는 그룹 허니패밀리의 박명호, 주라, 11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패밀리는 ‘그 언젠가’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창렬은 “허니 패밀리가 처음으로 했던 발라드곡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라가 “사실 이 곡의 건반을 윤건이 쳤고, 코러스를 유리상자와 나얼이 불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DJ 김창렬은 “근데 메인을 주라가 불렀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DH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