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박진영 칭찬 재조명 “스타성 최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전소미가 ‘프로듀스101’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과거 박진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해 방송된 JYP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 방송 당시 전소미에게 “스타성은 최고”라고 칭찬했다. 그는 “탈락자 소미에게 “여러 가지 심사 기준이 있지만 스타성만 놓고 보면 소미가 최고다”라며 “다만 춤 출 때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전소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안정적인 춤과 노래로 개별 평가 미션에서 A를 획득, 이후 실시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식스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