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이 대박의 전조를 보였다.
22일 오전 MBC 측에 따르면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이 2회 시청률 7.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 5.9% 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한 번 더 해피엔딩’은 지난 20일 첫 방송 이후 21일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실감 넘치는 유쾌통쾌 로맨틱 코미디’라는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미모(장나라)와 수혁(정경호)의 혼인신고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됐다. ‘로코 여왕’다운 장나라의 만취 애교 연기가 정경호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만나 빛을 발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수혁의 친구인 해준(권율)에게 한 눈에 반한 미모가 고백하는 모습에서 2회가 마무리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이 대박의 전조를 보였다.
22일 오전 MBC 측에 따르면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이 2회 시청률 7.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 5.9% 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한 번 더 해피엔딩’은 지난 20일 첫 방송 이후 21일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실감 넘치는 유쾌통쾌 로맨틱 코미디’라는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미모(장나라)와 수혁(정경호)의 혼인신고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됐다. ‘로코 여왕’다운 장나라의 만취 애교 연기가 정경호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만나 빛을 발하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수혁의 친구인 해준(권율)에게 한 눈에 반한 미모가 고백하는 모습에서 2회가 마무리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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