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배우 이연두가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연두는 21일 방송되는 MBC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2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배우 이연두만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번 더 해피엔딩’의 대본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이연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코트에 핑크색 니트를 매치해 단아하고 순수한 느낌을 더했다.

현재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강달래를 열언하고 있는 이연두가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어떤 역할로 출연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이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코엔스타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