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감독 구모, 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베일에 싸인 비무장지대에서 무언가를 쫓고 있는 특임대 대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사건이 발생할 것만 같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지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수색대 사망, 사망 원인 불명”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영화 속에서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여기에 역광으로 비치는 이지아와 김민준의 실루엣은 영화 속에서 최정예 특임대 대원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며 색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무수단’은 2월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오퍼스픽처스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감독 구모, 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베일에 싸인 비무장지대에서 무언가를 쫓고 있는 특임대 대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방이라도 사건이 발생할 것만 같은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지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수색대 사망, 사망 원인 불명”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영화 속에서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여기에 역광으로 비치는 이지아와 김민준의 실루엣은 영화 속에서 최정예 특임대 대원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며 색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두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무수단’은 2월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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