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주혁과 최지우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주혁과 최지우가 오는 2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다. 방송은 2월 중순에서, 늦으면 3월 초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앞서 김주혁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최지우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한 바, 두 사람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주혁과 최지우는 최근 영화 ‘좋아해줘’로 호흡을 맞췄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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