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캠핑카 문을 열고 드라이브를 해 모두를 놀래켰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겨울 감성 캠핑이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됐다.포천까지 이동하기 위해 제작진은 1박 2일 멤버들에게 캠핑카를 주었다. 멤버들의 고심끝에 김종민이 캠핑카를 운전하기로 결정했다.
캠핑카에 시동을 걸고 5분 정도 주행했을 때, 멤버 전원이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김종민이 차 문을 열어두고 운전을 한 것.
이에 멤버들은 “좋은 차를 줘도 5분을 못 간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웃음 지었다. 김종민은 “하하 코너 코너야”라고 해맑게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그 순간 테이블 위에 있던 음식 접시와 칼이 떨어져 모든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놀랐다. 제작진은 ‘이후에는 다행히 이런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라는 자막을 달아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1박 2일’ 방송캡처
‘1박 2일’ 김종민이 캠핑카 문을 열고 드라이브를 해 모두를 놀래켰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겨울 감성 캠핑이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됐다.포천까지 이동하기 위해 제작진은 1박 2일 멤버들에게 캠핑카를 주었다. 멤버들의 고심끝에 김종민이 캠핑카를 운전하기로 결정했다.
캠핑카에 시동을 걸고 5분 정도 주행했을 때, 멤버 전원이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 김종민이 차 문을 열어두고 운전을 한 것.
이에 멤버들은 “좋은 차를 줘도 5분을 못 간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웃음 지었다. 김종민은 “하하 코너 코너야”라고 해맑게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그 순간 테이블 위에 있던 음식 접시와 칼이 떨어져 모든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놀랐다. 제작진은 ‘이후에는 다행히 이런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라는 자막을 달아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1박 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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