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응답하라 1988′ 안재홍의 미래는 백종원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은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이란 부제로 마지막 20회가 방송됐다.이날 방송 말미 현재의 덕선(이미연)과 택(김주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쌍문동 최고 인기스타를 꼽는 질문에 덕선은 “옛날엔 동룡(이동휘)이었다면 지금은 정봉이오빠(안재홍)?”이라고 답했다.
이에 택은 “그 ‘집밥 봉선생’이란 프로그램 봤어? 옛날하고 똑같이 요리하시더라”라고 말해 정봉의 미래가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임을 암시했다.
덕선은 “아, 옛날에 오빠가 해주던 김치볶음밥 먹고 싶다”라며 과거 쌍문동 시절을 그리워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응답하라 1988′ 안재홍의 미래는 백종원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은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이란 부제로 마지막 20회가 방송됐다.이날 방송 말미 현재의 덕선(이미연)과 택(김주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쌍문동 최고 인기스타를 꼽는 질문에 덕선은 “옛날엔 동룡(이동휘)이었다면 지금은 정봉이오빠(안재홍)?”이라고 답했다.
이에 택은 “그 ‘집밥 봉선생’이란 프로그램 봤어? 옛날하고 똑같이 요리하시더라”라고 말해 정봉의 미래가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임을 암시했다.
덕선은 “아, 옛날에 오빠가 해주던 김치볶음밥 먹고 싶다”라며 과거 쌍문동 시절을 그리워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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