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악성댓글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끊임없이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돼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의심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누군가 있는 것 같다”, “끝없이 메시지를 보내던데”라며 전현무의 행동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그게 아니라 인터넷에 굉장히 민감하다”라면서 “전현무 회원이 시상식 내내 ‘전현무 웃기다’ 이런 댓글을 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다 악플이 하나 보일라치면 심각하게 그것만 쳐다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악플을 보면 ‘내려’를 누른다. 반대. 그게 내 유일한 낙이다. 웬만한 홍보팀보다 빠르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MC를 맡은 전현무는 생방송 도중 농담으로 걸그룹 EXID의 하니를 울려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악성댓글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끊임없이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돼 무지개 회원들로부터 의심을 받았다.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누군가 있는 것 같다”, “끝없이 메시지를 보내던데”라며 전현무의 행동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그게 아니라 인터넷에 굉장히 민감하다”라면서 “전현무 회원이 시상식 내내 ‘전현무 웃기다’ 이런 댓글을 보며 즐거워했다. 그러다 악플이 하나 보일라치면 심각하게 그것만 쳐다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악플을 보면 ‘내려’를 누른다. 반대. 그게 내 유일한 낙이다. 웬만한 홍보팀보다 빠르다”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MC를 맡은 전현무는 생방송 도중 농담으로 걸그룹 EXID의 하니를 울려 진행 논란에 휩싸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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