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와 최민수 아들 최유성 급 만남 주선 "보고싶어 해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와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자녀들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황신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이와 유성이. 동문인 관계로 너무 보고싶어들 해서 급 만남. 어느새 이리들 컸는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함께 식사 중인 황신혜와 그의 딸 이진이, 강주은과 그의 아들 최유진, 최유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섯 사람은 모두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장성한 자녀들을 두고도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와 강주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가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