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배우 유승호에게 핫팩을 선물했다.

옥상달빛이 최근 릴레이로 진행된 ‘히트템의 따뜻한 캠페인, 릴레이 핫팩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지난 5월 옥상달빛의 앨범 수록곡 ‘희한한 시대’의 내레이션에 참여해 인연을 맺은 배우 유승호가 출연하고 있는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진에게 핫팩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8일 옥상달빛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히트템과 함께하는 따뜻한 캠페인으로 받은 핫팩을 드라마 ‘리멤버’ 팀에게 전달 완료!”라며 유승호가 출연 중인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진에게 보낸 핫팩을 인증했다.

이어 “승호군을 응원하는 마음에 스티커까지 직접 제작해 붙여서 보냈어요. 희한한 시대 내레이션 참여해줬던 승호군 정말 고마워요! ‘리멤버’ 화이팅! 유승호 화이팅!”이라며 유승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옥상달빛의 멤버 박세진은 개인 SNS를 통해 “유승호 배우님 히트템으로 따뜻하게 촬영하시길 바라며”라고 핫팩을 찍어 업로드해 유승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옥상달빛이 참여한 ‘릴레이 핫팩 기부 캠페인’은 게임을 통해 말하는 만큼 기부할 핫팩이 정해지고, 원하는 대상에게 핫팩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비투비, 포미닛, 인순이, 강남, 유키스, 키썸 등 다양한 연예인이 참여했다.

옥상달빛의 캠페인 영상은 판도라TV,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옥상달빛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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