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강은탁과 "고마워… 별 말씀을" 다정한 대화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다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강은탁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나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깨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은탁과 다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다나는 강은탁이 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미소짓고 있으며 강은탁 역시 그 옆에 훈훈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 해당 게시글에는 강은탁이 직접 “별 말씀을”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아 친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6일 개봉한 영화 ‘설지’의 주인공을 맡아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다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