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육중완이 3월에 결혼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신년특집 ‘OST 군단’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육중완은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고시원에 살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꼭 서울여자를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지방에서 올라온 남자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서울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서울에서 부산 여자를 만났다. 그리고 그 친구와 올해 3월 결혼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여자친구와 만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며 ‘서울살이’를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SBS ‘힐링캠프’에서는 매주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육중완이 3월에 결혼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신년특집 ‘OST 군단’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육중완은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고시원에 살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꼭 서울여자를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지방에서 올라온 남자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서울 여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서울에서 부산 여자를 만났다. 그리고 그 친구와 올해 3월 결혼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여자친구와 만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며 ‘서울살이’를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SBS ‘힐링캠프’에서는 매주 월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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